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가 금융약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16일 국내외 은행들로 구성된 대주단과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의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이어 18일에는 터키 전승기념일에 맞춰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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