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산업현장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에어릭스 ‘산업현장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3.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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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와 인공지능 활용 산업현장설비 최적화 협약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12일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통신 및 정보처리 연구실과 ‘산업현장 인공지능 시스템 deepARX’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 빅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중 하나인 ‘산업현장 인공지능 시스템 deepARX’를 개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지ㆍ예측, 자동제어 및 위험 알림 시스템 구축, 산업현장 설비 최적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업현장 인공지능 시스템 deepARX’가 개발되면 산업 현장의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효율적 설비관리로 전력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에어릭스는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IoT 스마트 집진기 등에 적용해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숭실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 팩토리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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