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까지 원서접수 4월말까지 심사
중견 기업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이 상생 발전을 꾀할 협력업체 모집에 나섰다.
대보건설과 대보실업은 최근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협력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건설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통신, 설비, 소방, 환경 등 전 분야이며, 엔지니어링 부문은 측량과 지질조사, 계측, 안전진단, 설계 등 분야에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미극동공병단(FED), 환경공사 시공실적 보유업체 및 특허/신기술 등 자체기술 보유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 된다.
지원 최소 자격 요건으로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할 수 있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협력업체 시스템(http://b2b.daeboc.co.kr)에 접속해 오는 4월 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4월 말까지 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등록 여부는 5월 1일 이후 협력업체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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