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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나눔카 서비스’ 전 임대주택으로 확대‘카셰어링’으로 승용차 운행 억제, 공유문화 확산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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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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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올해부터 나눔카(카셰어링) 서비스가 서울시내 전 임대주택으로 확대ㆍ시행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공유차량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임대주택단지에서 시행하던 나눔카(카셰어링) 서비스를 서울시내 전역의 119개 임대주택 단지(동)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나눔카 사업은 개인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내 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SH공사는 2015년 21개 매입형 공공원룸 임대주택에 이 서비스를 도입하기 시작해 지난달 기준 서울시내 81개 단지(동)에서 시행중이다.
SH공사는 나눔카 사업자에게 주차면을 제공하는 아파트단지에는 주차장 운영ㆍ관리비용을 지원하고, 공공원룸ㆍ다가구주택의 경우 일반 이용자 이용요금 대비 10% 추가할인 및 계단ㆍ주차장ㆍ옥상 등 공용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카 주차장을 개방해 공동체 기반을 형성하고, 전문성이 높은 나눔카 업체를 선정함으로써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달 서울시가 나눔카 이용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자 10명 중 9명이 ‘보통’ 이상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나눔카 이용자의 35.8%가 나눔카 이용 후에 보유차량 처분하거나, 차량구매를 포기(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SH공사는 앞으로 신규 입주 단지(동)의 경우에는 입주 시부터 나눔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미도입 임대주택 단지(동)도 올해 안에 확대 실시해 입주민의 공유차량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나눔카 활용을 통해 승용차 운행 억제 효과 및 공유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나눔카 이용을 확대하고 나눔카를 전기차로 확보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나눔카 서비스를 전 임대주택으로 확대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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