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평 코오롱하늘채’ 3월 분양
코오롱글로벌 ‘부평 코오롱하늘채’ 3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3.07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개동 10년만에 만나는 92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 지하철1호선•서울외곽순환도로 인접 교통망 편리… GTX 수혜기대
- 부평 대표하는 명문학군 밀집지… 단지인근 10여개 초•중•고

코오롱글로벌은 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서 ‘부평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중동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입지조건과 부평일대의 재개발 사업을 선도하는 아파트로써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2동 88-2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세대로 이 중 55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즘 주목 받고 있는 초소형 주택형인 전용34㎡와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전용71㎡와 전용72㎡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며 분양시장에서도 초소형 아파트가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용 34㎡의 초소형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어 최근 주택시장의 구매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부평구 일대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만큼 대기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부평구 일대는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아파트 비율이 93%가 넘는 지역이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중동신도시도 역시 조성 20여년이 흐르며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이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부평과 인근의 중동신도시 주택의 노후화로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단지 반경 1㎞ 내에 서울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7호선•인천지하철1호선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외곽순환도로 중동IC와 송내IC도 위치하고 있어 교통망이 뛰어나다. 인근의 부평역으로 수도권 신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GTX-B노선 ‘부평역’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부광초•부내초•부흥초•부평여중•부개여고•부광여고•부개고 등 부평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을 비롯해 10여개의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 부평시장,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상동호수공원 등 부평과 부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18만㎡ 면적을 자랑하는 상동호수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부천시민 문화동산, 야인시대 캠핑장, 미니어쳐테마파크 아인스 월드도 위치하고 있어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단지 인접하여 남쪽에 기부채납으로 조성되는 공원은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되어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의 쾌적함을 더욱 높여준다.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반복적인 주동구조를 통해 동 간섭을 최소화하였다.
전 세대 인기 높은 중소형 다양한 평면과 선택형 옵션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일부 저층세대는 특화 평면 설계를 통한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널찍한 드레스룸과 알파룸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난방과 Home IoT기술을 도입하여 효율적인 관리비 절감뿐 아니라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하였으며, 전 세대 제공되는 세대별 지하 전용창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3월중 ‘부평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은 부천시 상동 402번지(부일로 205번길 62)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1호선 송내역을 이용하면 도보 5분거리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