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성황리 진행 중
계룡건설, 남공주일반산업단지 사전청약 성황리 진행 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2.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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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개발전문 계룡건설 시행, 공주시와 공동개발로 안정성 더해…

▶ 우수한 교통망, 풍부한 인적자원, 저렴한 분양가 갖춰… 최적의 입지여건 자랑
교통개발호재와 우수한 교통망, 인적자원 및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사전청약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계룡건설이 분양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검상동 산 7-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76만7,138㎡ 규모로 조성되는 최적의 산업단지로 주목된다. 특히 ‘남공주일반산업단지’ 분양가도 3.3㎡당 50만원대로 저렴해 세종시 및 대전시의 고분양가 산업단지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주시, 계룡건설 공동개발로 안정성 자랑··· 저렴한 분양가도 ‘눈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과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함에 따라 안정성이 기대된다.
산업단지를 시공하는 계룡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로 산업단지 분양률 100%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민간 투자 산업단지를 조성, 총 8개의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간 내 준공하고 산업단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통해 2017년 말 기준 약 300개 기업, 900만㎡ 규모를 분양한 바 있다.
또한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3.3㎡당 5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눈길을 받고 있다.
인근 타 지역의 산업단지 분양가가 3.3㎡당 100만원 내외인 점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세종시 및 대전시의 산업단지를 대체할 최적의 산업단지로 기대된다. 특히, 제2경부고속도로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로 지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업종으로는 기계장비, 전자, 자동차부품, 화학 등 총 11개 업종으로 첨단산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업종추가도 가능하다.

◆ 산업단지 필수요건 3박자 모두 갖춰… 교통, 인력 등 최적의 여건 자랑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산업단지 필수요건 3박자를 모두 갖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남공주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우선 산업단지 바로 옆에 남공주IC가 위치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 국도를 이용해서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로 이동이 쉽다. KTX공주역도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진입·진출이 수월하다.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도(2024년 예정)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인적자원도 눈에 띈다.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에는 국립 공주대학교, 대전에 소재한 대학 및 공업계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또 산업단지가 위치한 공주시는 전통적인 교육, 문화, 역사, 관광도시로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세종 및 대전지역 산업단지 입주를 포기했던 기업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계룡건설만의 수년간 축적된 산업단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행되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사전 청약 시 각종 혜택을 통해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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