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공제조합 제45차 총회(임시) 개최
기계설비공제조합 제45차 총회(임시)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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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 직무대행 “신뢰받는 조합의 위상 구축” 약속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직무대행 김종완)은 21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차 총회(임시)를 개최하여 2017년도 결산(안), 2017년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의결된 2017년도 경영성과 보고 겸 결산서(안)의 주요내용은 수익 38,710백만원(영업수익, 영업외수익) ◇비용 36,713백만원(영업비용, 영업외비용) ◇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97백만원이며, 2017년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625백만원)이다.
한편, 이날 총회의 업무보고에서 보증·융자·공제 및 관리업무와 2017년도 관리채권 상각 등 일반업무현황과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보증수수료의 할인․할증 적용 및 융자이자 계산방식 개선, 평가지표의 다양화를 통한 신용평가제도 개선 그리고 수익극대화를 위한 자금운용 현황 및 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경영합리화 노력과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의 제공 등 열정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조합의 위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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