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61건 총 9.2조원 규모 발주계획 발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LH가 올해 961건 총 9.2조원 규모 공사ㆍ용역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4.6조원 규모 대폭 감소한 물량이다. LH는 지난해 2017년 13.8조원, 2016년 약 10조 7천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 발주계획을 공고했다.
- LH는 올해 ▷토지사업에 2.9조원(17㎢), 공공주택 공급확대를 위한 ▷건설사업에 6.3조원(5.6만호)을 발주할 계획이다. 유형별로 ▷종합심사 64건 4.4조원 ▷적격심사 566건 3.2조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시공책임형CM’이 7건으로 7천억원이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가 4.8조원 ▷토목공사는 1.8조원이며, ▷전기ㆍ통신공사가 1.4조원, ▷조경공사는 5천억원이다. 공공임대리츠 등 민간참여를 활성화하는 사업방식 다각화로 3.8천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수도권에 5조, ▷지방권에 4조2천억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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