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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구로, 부산 내성~송정 BRT 생긴다국토부 총 462억원 투입, 대도시권 통행속도 24% 향상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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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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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수도권, 부산권 등 대도시권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사업에 46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부산 내성~송정BRT 사업이 개통되고, 수원~구로BRT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비용고효율 미래의 신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는 대도시권에서 건설ㆍ운영하는 버스시스템으로 전용주행로, 정류소 등 체계시설을 갖춘 교통체계이다.

◇수원~구로BRT 노선 = 장안구청부터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총 26km 구간(기 운영 7km)으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총 497억원을 투입한다. 12월 착공해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시행할 예정이다.BRT 노선을 확대하고 자가용 통행을 억제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켜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 내성~송정BRT 노선 = 내성교차로~송정교차로 15km 구간에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1단계(내성교차로~올림픽교차로, L=7.4㎞) 구간은 지난해 12월 개통했으며, 2단계(올림픽교차로~송정교차로, L=7.1㎞) 구간은 오는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1단계는 부산 동래 도심을 관통해 교통 혼잡이 극심했던 구간에서 BRT 설치로 인해 버스중앙차로로 노선을 변경했다. 가로변의 불법 주정차가 근절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해소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

◇부산 내성~서면BRT 노선 = 내성교차로~서면교차로 6km 구간에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한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노선은 부산 서면 시가지를 관통하는 중요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환승연계 편리성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수원~구로(국도1호선) 광역BRT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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