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지속가능 건축 및 친환경 건축기술」 영문서적 출간
한미글로벌, 「지속가능 건축 및 친환경 건축기술」 영문서적 출간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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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미글로벌㈜이 전 세계 친환경 건축 시장 동향에서부터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을 구현할 수 있는 선진 사례 연구를 집대성한 기술 서적 <Sustainable Buildings and Infrastructure>이 2nd Edition을 영문판을 출간했다. 아마존 등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2012년 영국, 미국, 호주 등 영미권은 물론 국내 동시 출간된 친환경 건설 기술서적 <Sustainable Buildings and Infrastructure: Paths to the Future>에, 최근 해외시장 동향과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술 서적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국내외 최신 Case Study로 보강했다.
국내사례의 경우에 현대건설의 마북리 연구소 ‘그린스마트 이노베인션 센터’의 그린 스마트 기능 통합시스템, BEMS 시스템을 통한 건물 최적운용 솔루션 및 패시브, 엑티브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소개했다.
또 포스코건설 및 연세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송도 포스코 그린빌딩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단계부터,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 기반의 건축프로세스 혁신을 기반으로 설명했다.
국문 발행본에서는 데이터 센터로는 세계 최초로 LEED-NC v2009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포털사이트 NAVER 사례가 소개될 예정예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건설 기업에게도 좋은 자료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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