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에너지 비영리 단체 ‘SEforALL’과 파트너십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에너지 비영리 단체 ‘SEforALL’과 파트너십 체결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8.01.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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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지식포럼 연례회의에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Sustainable Energy for All (SEforAL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는 에너지 빈곤 해결과 친환경 에너지의 보편적 접근성을 제공하며, 유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7’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SEforALL’과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부문 유엔 사무총장 특별 대표인 레이첼 카이트(Rachel Kyte)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은 세계경제포럼에서 4년간의 파트너십 체결 서명식을 가졌다.
장-파스칼 트리쿠아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의무 이행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SEforALL 레이첼 카이트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SEforALL 파트너로서 에너지 접근성의 격차를 더 과감하게, 더 빨리 줄여나가는 움직임에 동참해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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