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1억원 상당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전달
도공, 1억원 상당 평창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 전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8.01.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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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억원 상당의 올림픽・패럴림픽 입장권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와 취약계층에게 올림픽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림픽 입장권 1천447매와 패럴림픽 입장권 1천200매가 지원됐다.
도로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픽 조직위 재정지원, 평창으로 가는 주 도로인 영동·중부 고속도로 전면 개량, 올림픽 분위기 붐업 등에 약 5천400억원을 투입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올림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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