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김석환 ‘북한산국립공원 진경전’ 개최
건축가 김석환 ‘북한산국립공원 진경전’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1.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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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5일까지 도봉구청 로비갤러리에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산에 오를 때마다 인상적인 풍광을 스케치 해온 건축가 김석환 씨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도봉구청 로비갤러리에서 북한산국립공원진경(北漢山國立公園眞景展)를 개최한다. 
1995년 청화랑에서 열린 회화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차례의 회화전을 가져 온 김석환 씨는 1959년생으로 서울시랍대 건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94년 터울건축을 개소 한후, 일산K씨주택, 곤지암주택, 청풍헌, 목마도서관 등 다수의 건축물을 설계했다.
작가는 주말마다 북한산을 오르며 그 전체 모습을 화폭에 담는 것을 목표로 그려왔다고 한다. 2014년 서울도서관 초대의 ‘북한산과 한양도성전’ 2016년 삼육대 기획전시실의 ‘ 북한산전(北漢山展)’ 2017년 도봉구청 로비갤러리의 ‘북한산국립공원전(北漢山國立公園展)’ , 그리고 2017년 함석헌 걀러리에서 한 ‘도봉산전“道峰山展) 등 4차례의 북한산 스케치전시를 개최했는데, 이번 전시는 특히 가로가 3m 되는 대작을 2점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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