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홈페이지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
SH 홈페이지 수요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8.0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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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반응형 웹’ 구현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서 주택청약’ 가능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SH 홈페이지가 모든 디바이스에서 주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전면 개편된다. 또 사용자의 기기나 환경에 맞게 최적화돼 구현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SH)는 PC,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나 최적화된 형태로 홈페이지를 보여주는 이른바 ‘반응형 웹 구현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직접 공사에 방문하거나 PC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주택청약과 각종 조회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가능해졌다.
‘반응형 홈페이지’란, 기존의 웹페이지와는 달리 사용자의 접속 환경(PC, 모바일 등)에 따라 디스플레이 종류를 자동 파악해 화면 및 글자크기 등을 최적화하는 최신 기술이다. 사용자가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콘텐츠에 쉽게 가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된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홈페이지 메뉴를 통ㆍ폐합해 이용자가 정보를 찾기 쉽도록  재구성했고,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지침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해킹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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