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 개최
LH,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12.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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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ㆍ신규ㆍ여성ㆍ창업 4개 분야 11개 업체 시상
▲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개최된 ‘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을 마치고 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LH는 15일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중소업체의 설계 참여확대를 독려하기 위한‘설계용역 특별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진건축사 부대복리시설 공모는 만 45세 이하 건축사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총 30명의 신진건축사가 응모했고 6개 업체가 수상했다.
신규건축사 공모는 최근 5년 이내 당선 실적이 없는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총 5개 업체가 응모해 2개 업체가 수상했다. 여성건축사 공모는 여성이 대표인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총 6개 업체가 응모해 1개 업체가 수상했다. 창업건축사 공모는 최근 2년 이내 개업 후 당선 실적이 없는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총 8개 업체가 응모했고 2개 업체가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신진건축사 아파트부대복리시설(관리사무소,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분야에서 ◇대상(2)= ▷건축사사무소 더지인 진기호 ▷소안 건축사사무소 심우재 ◇최우수상(2)= ▷리미지 건축사사무소㈜ 이경구 ▷㈜에스투자인 건축사사무소 김해성 ◇우수상(2)= ▷㈜플로 건축사사무소 최재원 ▷비버 건축사사무소 나기운 등 6개사가 수상했다.
이 외 신규건축사분야 대상 ▷㈜위더스건축사사무소 임채성 ▷종합건축사사무소 명승건축㈜ 이효추, 여성건축사분야 대상 ▷라온건축사사무소 강춘옥, 창업건축사 분야 대상은 ▷유엠건축사사무소 김종훈, ▷에이오에이건축사사무소 박봉규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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