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 주말 2만명 방문
중흥,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 주말 2만명 방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1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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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내 특급입지…주말 내내 수요자들 ‘북적’


▶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 극대화…주거환경 ‘쾌적’
▶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113㎡ 총 726가구 중대형 대단지

중흥건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북적거렸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1차 A12블록 1,143가구, 2차 C2․3․4블록 1,337가구에 이은 후속 물량으로 진주혁신도시 중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6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A 478가구 △99㎡B 114가구 △113㎡ 134가구 등 총 726가구 규모로 중대형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설계회사인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는 2014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으며 향후 3만 여명의 고용창출과 2조 7,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등 미래가치가 높다.
또 단지는 KTX 진주역과 인접하고 진주IC, 문산 IC도 인근에 위치해 특급교통망을 갖췄으며 홈플러스와 농협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영천강 수변공원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인근에 있는 하얀울공원을 통해 산책 등 가벼운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쾌적한 놀이터와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과 휴식을 위한 주민공동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 핵심입지와 인근 뛰어난 교통망 등이 입소문을 타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주거환경과 함께 특히 진주혁신도시 중심입지 마지막 민간분양이라는 희소성이 수요자에게 어필한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중흥건설은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도 분양 중이다.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 스트리트 수변형 상가로 주목받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C2․3․4블록에 위치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에비뉴’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5만4,949㎡ 약 400여 실 규모로 구성된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일정은 오는 5~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일반 1순위에 이어 8일 2순위 청약접수, 14일 당첨자 발표, 26일~28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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