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 12월 분양
시티건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 12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11.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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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상업지구, 초등학교 인접 등 생활인프라 ‘주목’
전용 84㎡ 총 407가구, KTX 진주역 도보 3분 편리한 교통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시티건설은 12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296번지 일원(신진주역세권지구 E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84㎡ 총 40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경남권 최대 역세권 개발사업인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가 기대된다.
먼저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KTX 진주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단지다.
여기에 교통종합정보센터도 구축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국립 경상대학교와 함께 초·중·고 등 다양한 학군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총 5개의 공원이 예정돼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풍부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가 주목된다. 먼저 단지가 들어서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96만 4천693㎡ 규모의 미개발지역으로 오는 2019년 개발 완료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7천여 세대, 약 2만여 명의 시민들이 거주하는 진주시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된다. 이곳은 현재 도로·공원·학교·주차장 등 도시 기반시설 비율을 약 60%까지 확보해 자연과 조화된 복합주거단지 조성이 한창이다.
KTX 진주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교통여건도 눈길을 끈다.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 2차’는 도보 3분이면 KTX 진주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KTX 진주역은 경전선을 통해 동대구역을 경유, 서울까지 3시간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지난해 7월에는 진주~사천~하동~광양 간 복선철도가 개통해 전남 광양까지 40분대면 갈 수 있다.
향후 김천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철도(2025년 예정)와 부산~마산 간 간선철도(2020년 예정)가 들어서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한 곳으로 통합한 교통종합정보센터도 조성 예정이다. 이밖에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주JC와 남해고속도로 진주IC가 단지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에는 국립 경상대학교 캠퍼스가 위치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어린이공원과 문화공원, 근린공원 3곳 등 총 5개의 공원 조성으로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이밖에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7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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