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 ‘사회 봉사활동’
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시회 ‘사회 봉사활동’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11.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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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노후가스보일러 교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변화곤) 가스 재난재해예방 복구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명)는 지난 11월 22일 대구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시설 개선과 노후 가스보일러를 교체 지원사업을 펼쳤다.이날 참가자들은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28세대를 방문하여 가스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가스보일러를 무상으로 교체하는데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회 가스 재난재해예방 복구 운영위원회가 지난해에 독거노인 100세대 가스타이머 콕 무상 설치에 이은 두 번째 가스재해 예방활동으로서,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의장 박승우)의 ‘2017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박승우 의장은 “지속적인 가스재해 예방활동 추진과 도시가스시설 개선 등의 노력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에너지안전 구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전국 가스 재난재해예방 복구 운영위원회를 통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등록된 독거어르신 세대 및 전국 지자체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조손가정, 저소득층 세대 등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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