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미래 고속철도 교류회’ 열고 기술 및 영업 혁신 사례 공유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코레일이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프랑스 국영철도(SNCF)와 공동으로 ‘한-불 미래 고속철도 교류회’를 열었다.
코레일은 2일 대전 사옥에서 세미나와 함께 IT 융복합 기술을 시연하는 혁신사례 전시장을 운영하고, 3일 서울사옥에서는 향후 고속철도의 과제를 진단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불 고속철도 교류회에 참석한 SNCF 경영진은 3일 오후 고양 수도권차량정비단에 방문해 ‘IoT를 활용한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과 ‘주행 중 검수시스템’ 등 코레일이 개발하고 있는 IT 융복합 사례를 직접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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