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 펼쳐
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 펼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10.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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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에 꽃과 토종동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벽화 제작


KCC(대표:정몽익)가 프랑스를 주무대로 활동하는 세계적 화가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CC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화가인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아트 컬레버레이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작업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장의 대형 벽면에 홍일화 작가의 화풍을 담은 꽃과 자연을 토대로 한국의 토종동물인 호랑이, 표범, 너구리, 수달, 부엉이, 반달곰 등을 그린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환경 및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독특한 컬러와 붓의 터치감을 살린 다양한 꽃들과 동물이 어우러져 서울대공원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명물로 탄생할 것으로 서울대공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KCC는 가로 12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벽면에 그려진 벽화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 SE'(외부용) 제품과 관련 자재를 공급하여 홍작가의 작업을 전폭 지원했다.
또한 KCC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홍작가와 함께 벽화그리기 작업에 동참했다.
KCC 관계자는 " KCC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쿨루프 캠페인, 도시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제는 문화, 예술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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