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활용의 확산’ 주제로 건설회관에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사)빌딩스마트협회(회장 허인)는 오는 11월 23일(목)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buildSMART Conference 2017’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사)빌딩스마트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BIM활용의 확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신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학술대회를 병행, BIM을 원천기술로 삼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한 연구 사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건축, 토목, MEP 설계 회사 내에서의 구성원의 BIM활용 확산 노력과 과정, 실무 직원 주도의 BIM프로젝트 사례와 성과, 구성원의 인식 변화와 건설회사 내 구성원들의 BIM 활용 확산을 위한 노력, 현장 BIM 적용 사례 및 성과 그리고 공종별 협력사의 BIM활용 확산을 위한 노력에 대한 정보와 관심사가 교환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BIM의 이론적 테두리를 넘어 국내 건설 산업의 BIM적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분야에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다양한 분야에서 BIM활용에 대해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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