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밀워키 전동공구 한국법인 (유)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즈 코리아(이하 TTI KOREA)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위스콘신 기회’ 환영 연회에서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인 스콧 워커(Scott Walker)를 만나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워커 주지사와 위스콘신 경제 개발 공사 주최 하에 미국 위스콘신과 사업을 영위하거나, 위스콘신 주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업들을 초청해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밀워키 전동공구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시티에서 1924년 출범해 월등한 성능 및 내구성으로 미주대륙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이날 밀워키 전동공구 한국법인 박용범 대표와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글로벌 경제 시장과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상호 경제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밀워키 전동공구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국내 제 1호 밀워키 헤비 듀티 센터(Heavy Duty Center, 이하 밀워키 센터)를 개관했다. 밀워키 센터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워키 전동공구 전문 판매처로, 이달 말 약 200여 명의 전동공구 업계 관계자 및 도소매 대리점 딜러들을 초청해 화려한 오픈 행사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워키툴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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