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 28일 수원에서 개최
제17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 28일 수원에서 개최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7.10.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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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DDP, 서울로7017 광교호수공원 등 조경답사 예정

 한국건설신문 지재호 기자 = 제17회 한일조경인축구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제1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당일 오전에는 연습게임과 화합을 다지는 레크레이션을 인조잔디구장인 S필드 수원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후반 45분씩 치러지는 A매치와 전후반 30분씩 진행되는 B매치 순으로 이어진다.

한일조경인축구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한일 양국의 조경산업발전을 도모하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행사로 매년 양국이 교차하며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 조경인 축구단 단장으로는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주)예건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경기에 앞서 양국 조경인들은 26일 동대문 DDP와 서울로7017 조경답사를 할 예정이다. 서울로7017은 이상헌 한국종합기술 부장이 직접 해설과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오전에 수원시청 이부영 팀장의 안내로 광교호수공원을 답사하고, 오후에는 수원화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수원화성은 최재군 수원시청 팀장이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28일 대회 이후 오후에는 숙소인 이버스 엠베서더 수원에서 조경세미나 및 친교의 밤 행사를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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