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 도시 위한 생태적 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미세먼지 저감 도시 위한 생태적 방안 국제세미나 개최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7.10.12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8일 LHI·도시경관단·한국도시설계학회 공동 주최
 

 한국건설신문 지재호 기자 = ‘미세먼지 저감 도시를 위한 생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가 오는 18일 오후 2시 LH 오리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LHI, LH도시경관단,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독일 하펜시티 함부르크대학 유르겐 피취 교수를 비롯해 김정곤 LH연구원 박사, 오충현 동국대 교수, 경대승 LH연구원 박사, 권용석 대구경북연구원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도시의 미세먼지 해결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르겐 피취 교수와 김정곤 박사의 발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오충현 교수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방안’을 비롯해 경대승 박사 ‘도시 미세먼지 저감 및 모니터링 기술 활용’, 권용석 박사 ‘대구경북 미세먼지 관리실태와 과제’가 이어진다.

이어 변무섭 전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이강문 LH도시경관단 단장, 김근영 강남대 교수, 최봉문 목원대 교수, 최희선 KEI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센터장, 이은엽 LH연구원 박사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