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대림산업, 성황리 분양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대림산업, 성황리 분양중
  • 한국건설신문
  • 승인 2017.09.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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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2여객터미널 30일 완공… 공항종사자 대거 유입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 동, 전용 74ㆍ84㎡, 1천520가구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ㆍ84㎡, 총 1천52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며, 현재 74㎡는 모두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A46블록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중심지로 입지가 좋다.
배산임수 지역으로 단지 뒤로는 석화산과 백운산이 있고, 앞으로는 서해안이 펼쳐져 있다.
가구 대부분이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로 일부 가구에서는 근거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 및 중앙광장 설계 등으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단지 내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부는 4베이, 판상형 설계(일부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개방감 있게 구성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작업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이 일부가구에 설치되고 모든 가구에 대형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부지와 중학교부지가 예정돼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추가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생활편의성이 높고 영종역(공항철도)을 통해 서울, 경기 등 대중교통 이동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에 각종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진행되면서 관망세를 유지하던 투자자들이 실질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사업도 계획돼 있고 9호선 연장사업도 추진 중으로 영종도에서 강남까지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반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공항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구와 집값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문재인 정부 들어 세 차례 발표된 부동산대책의 어느 규제에도 걸리지 않아 풍선효과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영종도에 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르면 새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통해 인천지역공약을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주요 공약이던 제3연륙교 착공을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9월 30일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공항은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건설기간 중 약 9만3천개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형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도 순항이다.
지난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세계항공 컨퍼러스에서 ‘인스파이어’(KCCㆍMGE 컨소시엄) 카지노복합리조트 사업의 청사진이 소개됐는데, 이 복합리조트에는 1만5천석 규모의 아레나(실내공연장)와 1만석 규모의 실외공연장이 마련되며 대형 컨벤션시설도 들어갈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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