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주공아파트 6,746가구 발주
이달중 주공아파트 6,746가구 발주
  • 문성일 기자
  • 승인 200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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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금촌·용인구갈·대전용두 등 7개지구
이달중 파주 금촌·용인 구갈 등 전국 7개지구에서 총 6천700여가구의 주공아파트가 발주된다.
최근 대한주택공사(사장 권해옥)에 따르면 공공분양 2천215가구를 비롯해 국민임대 3천796가구, 공공임대 825가구 등 총 6천746가구의 주공아파트 건설공사가 10월중 발주될 예정이다.<표 있음>
지구별로는 추정 사업비 677억7천만원 규모의 파주 금촌 A-3블럭의 경우 연면적 12만4천894㎡에 전용면적 18평 1천402가구의 공공분양 아파트가 건설되며, 521억3천7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인 용인 구갈 7-1·7-2블럭은 7만9천32㎡의 연면적에 11·13평 규모의 국민임대(20년) 아파트 1천176가구가 건립된다.
또한 전용면적 15·18평 공공임대(5년) 아파트 414가구가 들어설 용인 신갈 1블럭의 경우 모두 242억4천3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계획이며, 3블럭에는 347억5천800만원을 들여 11·13평 국민임대(20년) 아파트 693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천242억8천만원이 소요되는 대전 용두(주환)지구는 13만3천870㎡의 연면적에 13∼35평 공공분양 및 임대아파트 1천134가구가 건설되며, 대전 낭월지구에는 사업비 522억9천만원을 들여 8만7천190㎡의 연면적에 15·18평 국민임대 1천72가구가 건립될 계획이다.
아울러 청주 가경지구 A-3블럭에는 총 사업비 315억8천400만원의 공사비로 전체 5만4천736㎡의 연면적에 11·13평 규모의 국민임대(20년) 855가구가 들어선다.
문성일 기자 simoon@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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