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급금액 286억원 규모 복합 의료시설 본격 공사 착수
지하 4층 ~ 지상 9층 규모 의료시설 및 교육연구반도건설은 최근 안양, 일산한류, 고양지축을 비롯해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바파크’등 신도시에서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서울 신정동에 복합 의료시설을 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도급계약을 체결한‘목동 메디컬복합센터’가 최근 착공해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는 반도건설이 시공하고 ㈜월어스코리아가 시행을 맡아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268번지에 짓는 의료시설로, 총 도급금액은 286억원이다.
지하 4층 ~ 지상 9층 규모로 의료시설을 비롯하여 교육연구, 업무시설과 기타 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은 27,596.06㎡다.
준공예정일은 2018년 8월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의료센터 주변의 입지적 장점과 반도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정동을 대표하는 메디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급공사를 비롯하여, 대행개발, 도시재생, 민간임대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은 동탄2, 김포한강, 일산 등 수도권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세종, 양산신도시 등 전국적으로 6만여 가구를 분양하며 국내 주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시공능력평가(2017년) 27위의 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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