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대표 신흥주거지 생활․교통․교육 명품입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시티건설의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주말 이틀 동안 약 1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한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B-1블록 797세대와 B-2블록 610세대 등 전용 84㎡ 총 1,407세대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로는 B-1블록 △A타입 272세대 △B타입 200세대 △C타입 200세대 △D타입 125세대 등 네 가지 타입 총 797세대, B-2블록의 경우 △A타입 222세대 △B타입 48세대 △C타입 68세대 △D타입 147세대 △E타입 75세대 △F타입 50세대 등 여섯 가지 타입 총 610세대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초․중학교가 예정돼 있고, 용암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또한 청주 동남지구 내 대규모 중앙공원(예정)도 갖춰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주 1․2․3순환로 및 국도를 통해 청주 전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자 청주에서 마지막 대단위 택지개발지구인 ‘청주 동남지구’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에 이어 22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되며, B-1블록과 B-2블록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10월 11일, B-2블록 10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18~20일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