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 1만2천여명 내방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 1만2천여명 내방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9.12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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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Ac10블록, 전용면적 101㎡ 696가구 구성

 - 김포도시철도 장기역(2018년 예정),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주거 환경
- 평면, 고급 마감재, 수납 공간 등 고객들 반응 좋아
- 중도금 무이자, 14일(목) 1순위 청약 접수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이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Ac10블록에서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중심인 장기지구 마지막 분양이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분양 가격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지난 8일(금요일) 3,50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9일(토요일) 4,300여 명, 10일(일요일) 4,500여 명(추정) 등 사흘 동안 1만2,300여 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일요일 오전 12시 기준 3일간 1만여 명 내방, 3일 간 최소 1만2,000여 명 내방)
견본주택 2층에는 전용면적 101㎡A, 101㎡B, 101㎡C 등 3가지 유니트가 마련됐다. 이 가운데 101㎡A 와 101㎡B는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로, 넓은 주방 및 실내 공간으로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았다.
서울 강서구에서 방문한 유모씨(38세)는 “가변형 벽체로 방의 개수를 조절할 수 있고,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대형 팬트리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에는 김포한강신도시 거주하는 30~40대 가족 단위의 내방객이 주를 이뤘고, 주말에는 인천, 일산 등의 내방객도 많았다”며, “상담석에는 실수요자들의 청약 관련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호반건설이 이번이 5번째 분양이다.
김포한강시도시에서 호반건설은 2012년 1,584가구가 입주를 했고, 지난해 2차, 3차, 5차 946가구가 완판됐으며, 이번 분양으로 3,22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입지여건도 양호하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을 잇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입이 쉽다. 2018년 말에는 단지 주변으로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예정)과 운양역(예정)이 들어선다. 푸른솔 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롯데마트, 운양동 CGV 등 상업시설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00만 원대로 합리적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융자 혜택이 있다. 청약에 대한 규제가 없어, 예전과 동일하게 청약 통장 가입 뒤 1년이면 1순위 자격(세대주, 2주택 여부 등과 무관)이고, 청약통장이 없어도 2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101㎡ 총 696가구다. 타입 별 가구수는 101㎡A 405가구, 101㎡B 150가구, 101㎡C 141가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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