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신반포 15차 수주전 정조준
롯데건설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신반포 15차 수주전 정조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9.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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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와 세대 내•외부를 넘나드는 각종 특화설계와 고급시설로 무장

- 8.2대책으로 높아진 대출문턱… 별도의 대출지원으로 조합원 이주 지원

 
롯데건설은 현재 수주전에 임하고 있는 신반포 15차 재건축 아파트에 세대 내와 커뮤니티 시설에 각종 특화설계와 고급화 시설을 제안하며 총력전에 기울이고 있다.
앞서 롯데건설은 신반포 15차 재건축 아파트에 마크 맥, 김백선등 동서양의 유명 건축과와 함께 고급스러운 외관, 인테리어, 조경시설 선보인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외관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로변에 위치한 130m 크기의 초대형 문주과 가로 93m 폭 10m에 달하는 스카이 브릿지 설계를 통해 강남권을 대표하는 고급화 단지로써의 품격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단지 배치는 전세대 남향,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으며 동간 간격은 18~45m에 달해 세대 간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차시설은 세대당 2대로 설계하여 주차문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엿으며, 쓰레기 수거함도 지하시설에 위치하도록 하여 쓰레기 수거차량도 지하로 출입할 수 잇는 지상으로 통해하는 차량이 전혀 없는 안정성을 자랑한다.
강남권을 대표하는 고급화 단지인 만큼 고급화된 세대 내 설계와 시설을 자랑한다.
먼저 전 세대 2.6m의 천장고를 설계하여 법정 2.3m대비 30㎝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바닥두께는 250㎜, 층간차음제는 60㎜를 적용하였다.
세대 내•외에는 고가의 시설들이 설치된다. 세대 내 주방에는 초고가 주방가구인 독일의 불탑(bulthapup)가구가 설치되며 커뮤니티 시설에는 독일의 밀론 피트니스 장비가 도입되며, 인도어골프, 스윙분석기 등 각종 고급화된 시설이 갖추어 진다.
단지 내•외부의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설계외에 최근 8.2대책으로 높아진 대출문턱을 보완하기 위한 별도의 대출도 지원한다. 조합원의 기존 이주비 외에 9억원의 추가 이주비와 5억원의 별도 이사비를 지원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신반포 15차 재건축 아파는 향후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단지인 만큼 단지의 내•외관은 물론 세대 내 마감제와 주방시설 등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작은 부분까지도 차별화를 제안했다”며 “여기에 최근 8.2대책으로 인해 추가 이주비와 이사비등의 대출이 어려워진점을 고려해 별도의 대출을 추가로 지원하며 총력을 다해 막바지 수주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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