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간결함 추구하는 디자인과 혁신적 이미지 ‘주목’
데스커, 간결함 추구하는 디자인과 혁신적 이미지 ‘주목’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8.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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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활용성과 스마트 기능을 겸비한 ‘고효율’ 오피스 가구


사무실내 가구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퍼시스 그룹의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브랜드 데스커는 젊고 혁신적인 벤처 사업가와 IT 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 대세 오피스 가구로 떠오르게 됐다.
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라는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한 데스커의 제품은 효율적 공간구성은 물론 혁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잘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패스트파이브, 블랙 퍼즐, 헤이그라운드 등 떠오르고 있는 공유 오피스 업체들이 데스커의 책상, 책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패스트파이브의 관계자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코워킹 스페이스의 취지” 라며 “공간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고객들이 하루의 절반 이상은 머물러야 하는 사무실을 최대한 편안하게 구성해야 했고, 편리함은 물론 공간의 디자인까지 모두 고려한 데스커가 가장 적합했다”고 데스커 가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데스커의 가구를 직접 경험한 공유 오피스의 입주자들은 데스커 가구의 공간 효율을 높여주는 깔끔한 디자인과 건강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IT 업계와 스타트업 및 신생 기업들이 업무를 하는 공유 오피스에 데스커의 가구가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업무를 하는 특성상 공간의 효용성이 높은 오피스가구를 선호하기 때문.
또한 간편하게 조립(DIY)할 수 있는 설계 방식으로 시공비를 줄이고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 판매전략도 비용 절감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내구성과 내마모성이 뛰어난 LPM 소재로 제작하여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데스커의 강점이었다.
데스커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혁신 브랜드 및 스타트업 기업들 사이에서 데스커의 오피스 가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하여 충분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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