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협력사와 말복 맞이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
현대BS&C, 협력사와 말복 맞이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8.14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력사 직원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제공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 대표이사 이휴원)는 말복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활력충전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는 모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현대BS&C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과 더위용품 등을 제공했으며, 현장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BS&C 이휴원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품질시공과 공사기간 준수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애쓰는 당사 및 협력사 직원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BS&C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배우자로 알려져 있는 현대家 3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건설, I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대썬앤빌과 헤리엇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