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1천520가구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1천520가구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28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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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 중소형·대단지 아파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사업 본격화
쾌적한 자연환경, 교통·교육·생활인프라 갖춘 영종하늘도시 내 입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림산업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천52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 ▷74㎡B 75가구 ▷84㎡A 855가구 ▷84㎡B 105가구 ▷84㎡C 270가구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하늘도시는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해 3월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을 시작으로 씨사이드파크 개장, 인스파이어리조트 관련 실시 협약 체결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랐다.
올해도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인‘파라다이스시티’가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같은 달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제 2여객터미널)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실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통계에 따르면, 영종지구 인구는 2012년 11월에는 3만9천868명에 불과했지만 2016년 11월말에는 6만4천406명으로 61.5%(2만4천538명)나 증가했다.
또한 이러한 인구증가에 힘입어 2012년 말부터 2016년 말까지 영종하늘도시가 위치한 인천 중구 중산동은 16.59%, 운서동은 35.59%나 아파트값이 상승하기도 했다.(부동산114 REPS자료)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그 건너편으로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영종초, 하늘초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영종하늘도시에는 인천시 내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은 인천국제고를 비롯해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는 생활인프라 접근성이 우수한 영종하늘도시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교통도 편리해 공항철도 영종역과 인천공항 KTX 등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 내로 도달할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내 입주민들은 통행료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민들이 영종대교를 통해 북인천톨케이트를 통과하는 경우에 톨게이트 비용이 무료다.
또한 입주민들이 인천대교를 이용 시 2톤 화물 이하 차량은 톨게이트 비용의 약 60%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경차의 경우 약 80% 저렴한 비용으로 일 1회 왕복 이용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는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는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세대로 구성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4베이로 설계했다.
여기에 바람이 많은 영종도의 자연환경을 고려해 집안의 모든 벽에 끊임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와 3교대 근무자를 위해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저감하는 설계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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