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DMC 에코자이 분양
GS건설, DMC 에코자이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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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종로•시청•광화문 등 직주근접형 단지로 주목


- 8월10일(목) 당첨자 발표, 8월16일(수)~18일(화) 당첨자 계약

미니신도시급으로 완성되는 서울 가재울 뉴타운에 재개발•재건축 선호도 1위,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DMC에코자이 견본주택을 28일 오픈하고 분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재울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1~24층, 11개동 총 1,047 가구 규모로 이 중 55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 59㎡ 200가구, ▲ 72㎡ 101가구, ▲ 84㎡249가구, ▲ 118㎡ 2가구로 구성됐다. 펜트하우스로 설계되는 118㎡타입을 제외하면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내 보기 드문 틈새 평형 72㎡ 타입을 선보여 희소 가치도 기대된다.
잇따른 새 아파트 공급으로 가재울 뉴타운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갖춰지고 주거 환경이 대폭 개선되자 상암 DMC를 비롯해 종로•시청•광화문 등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DMC 에코자이는 올해 강북 재개발 최대어로 꼽힌다.
가재울 4구역 재개발 단지인 DMC파크뷰자이가 벌써 입주 2년차를 맞으며 자이 브랜드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데다, 자이 브랜드가 공급하는 중소형 단지인 DMC에코자이는 이미 잘 갖춰져 있는 가재울 뉴타운의 생활편의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어서다.
DMC에코자이는 교통, 교육, 생활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에는 서울 주요 도심과 빠르게 연결되는 노선이 지난다. 여기에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계획)이 들어서면 교통망은 더욱 탄탄해진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DMC에코자이는 첨단 IT및 미디어 산업단지와 문화편의시설이 밀집한 DMC에 위치해 입주민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한강시민공원, 월드컵공원 등 공원이 많아서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만끽하기에도 좋다”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8월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2일(수)에 1순위(서울시), 3일(목) 1순위(기타), 8월4일(금)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10일(목)이고, 정당계약은 8월16일(수)~18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현장부지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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