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충청 호우피해 ‘긴급지원현장 방문’
시설안전공단 충청 호우피해 ‘긴급지원현장 방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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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 상임이사 “복구지원 최선 다할 것”


<사진설명: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왼쪽)이 청주수해지역에 방문해 공단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7월14일~16일 충청지역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수해지역 긴급점검지원반을 18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점검지원대상은 청주, 기산, 증평 등 집중피해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지자체와 협의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있으며,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상임이사)을 총괄반장으로 댐, 하천, 교량, 사면, 건축 등 7개 팀을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한다.
지난 20일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은 공단이 받는 경영대상 시상식후 괴산과 청주수해지역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인근지역의 민간시설 등을 순시하며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였다.
이날 박구병 건설안전본부장은 “수해지역 SOC시설물의 안전 및 국민생활 주거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기업으로서 대 국민 서비스를 위해 수해지역 긴급점검반을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하는 등 공단에서 가용한 수단과 자원을 동원하여 피해지역 주민이 조속히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복구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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