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새단장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새단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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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평 규모 2층 매장, 유명 브랜드 대거 입점
인테리어 상담, 시공전문가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이 최근 생활용품, 가구, 청소용품 등 생활용품 부문을 강화하는 매장 리뉴얼을 실시하고 고객맞이에 나섰다.
KCC(대표 정몽익)는 약 900평에 해당하는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2층을 생활용품 및 소품, 가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전체 구성을 재정비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청소용품 존’은 기존 3M 청소용품을 비롯해 미국 청소용품 1위 업체 러버메이드와 유럽 청소용품 1위 업체 바이레다까지 라인업을 갖춰 미세먼지, 황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까지 반영했다.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 가능했던 해외 유명 상품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시도다.
KCC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천점을 고객이 쇼핑하기에 가장 편리한 국내 최대 인테리어 쇼핑센터로 자리 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지상 2층, 약 3천평 규모로 위치한 건축, 인테리어 자재 전문 매장으로 2010년 6월에 첫 선을 보인 곳이다.
창호 전담코너, 친환경 페인트 코너와 DIY 목재 코너는 물론 입점해 있는 공방에서 가구 제작 강의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CC는 또, 주방가구, 리빙가구, 커튼 및 침구류, 철물, 타일, 조명, 반려동물, 원예 등 15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입점해 있다. 소비자가 직접 시공하기 어려운 자재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매장에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들을 통해 인테리어 공사와 같은 토탈 공사부터 창호, 도어, 변기 등 단품 공사까지 시공업자 연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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