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주말 2만5천여명 다녀가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주말 2만5천여명 다녀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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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항동지구, 서울 행정구역 분류되는 마지막 보금자리로 인기

- 풍부한 녹지공간의 입지에 ‘중흥S-클래스’, 숲세권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중흥건설이 지난 14일(금) 문을 연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개관 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2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북새통을 이뤘다.
분양관계자는 “구로 항동지구는 다른 지구와 달리 서울의 마지막 보금자리지구로 서울 행정구역으로 분류가 된다며, 숲을 품은 숲세권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돌출발코니와 고품격 거뮤니티 ’클래시안센터‘를 갖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서울 구로구 항동 100-5 일원에 위치할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총 419가구 규모로, 전용별 가구수는 △84㎡A 294가구 △84㎡B 57가구 △116㎡ 36가구 △147㎡ 32가구다.
특히 세대수가 가장 많은 84㎡A와 중형세대인 116㎡형은 4-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 채광, 통풍을 확보하였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 간 간섭을 최소화했다.
구로에서 가장 녹지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최근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푸른수목원이 인근에 있으며 천왕산과 천왕도시자연공원도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약일정은 7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21일 일반공급 1순위, 7월 24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8일, 당첨자 계약은 8월 02~0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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