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14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14일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7.12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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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보금자리지구…높은 희소가치로 차별화


-도보 10분 거리 1호선 및 7호선 ‘한 걸음’… 편리한 교통여건 돋보여
-전용 84~147㎡ 총 419가구 규모 중대형 단지, ‘인 서울 프리미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중흥건설이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항동 100-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 84㎡A 294가구 △전용 84㎡B 57가구 △전용 116㎡ 36가구 △전용 147㎡ 32가구 등 총 41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구로 항동지구의 중심지라는 입지 특성과 함께 이 일대 최초 중대형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다.
또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공급물량을 선보이고 광교신도시 등 지역 곳곳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조성해 온 중흥건설이 시공을 맡았다는 점에서 기술 및 상품 등 여러 부문에서 강화된 안정성이 돋보인다.

◆ 풍부한 녹지비율… 역곡역․천왕역․온수역 등 교통망 ‘우수’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인서울 프리미엄’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구로 항동지구는 서울에 개발되는 마지막 보금자리지구라는 희소성을 지니고 있다.
이는 주변에 있는 타 지구와는 달리 서울의 실질적인 행정구역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인근에 부천의 옥길·범박·천왕지구 등 신도시들이 밀집돼 있는 안정적인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뛰어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거치는 광명IC가 인접해 차량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1호선 역곡역, 7호선 천왕역, 1호선과 7호선을 환승하는 온수역이 모두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인근 도시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구로 항동지구는 풍부한 녹지비율로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주거공간도 선사한다.

◆ 푸른 내음 만끽하는 대형공원, 남향 위주 4-Bay 특화설계에 고품격 커뮤니티 조성도
주변에 대형공원이 위치한 점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천왕도시자연공원과 서울푸른수목원이 자리한다. 먼저 천왕도시자연공원은 약 58만㎡의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항공저수지를 중심으로 약 10만㎡ 규모의 녹지가 형성돼 있는 서울푸른수목원은 희귀식물원, 야외교육장, 어린이정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구로올레길로 유명한 천왕산과 구로구 하공에서 광명시 옥길동으로 이어지는 역곡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4-Bay 설계로 효율적인 공간과 함께 탁 트인 개방감을 연출했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도 극대화했다.
특히 147㎡의 대형가구의 경우 복층형 특화설계로 높은 희소성과 함께 면적과 공간활용도를 최대로 높였다.
또한 전용 84㎡ 1~3층을 제외한 전 가구에 돌출발코니가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화단조성, 빨래건조, 취미생활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개성 있는 외관디자인까지 갖췄다.
이와 함께 입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클래시안 센터’도 들어선다. 이곳은 단지별 행사, 운동 및 취미활동 등 여가활동과 함께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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