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새정부의 핵심 정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근 건설업계와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건설사 40여곳의 경영진이 참가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자리가 됐다.
실제 HUG는 2012년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관련 보증 출시로 현재까지 총 220개 정비사업장에 총 17조 8천억원을 보증지원해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뤘다.
HUG 김선덕 사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적극 귀기울여 도시재생의 안정적인 보증 및 금융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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