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 30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 30일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6.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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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생활권’ 중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79㎡ 3개 타입 구성
국토연구원·지방검찰청 등 공공시설 인접, 임대수요 풍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6월말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세종시 최고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 타입이 3~4Bay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가 들어서는 것은 세종시 최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3생활권에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다.
또 4생활권에 위치한 국토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다. 여기에 지방검찰청과 지방법원도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예정)이 위치하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정부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남청주IC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세종IC와 서세종IC 등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또 단지 앞 물빛가로(예정)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괴화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공립), 글벗유치원(공립),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어린 자녀가 있는 젊은층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은 희소성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개층, 지상 3층~6층 2개동, 전용 79㎡(3개 타입)의 총 6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처럼 전 타입에 침실 3개와 욕실 2개, 주방이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3~4인의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하다.
타입별로는 전용 79㎡A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79㎡B는 4Bay구조로 채광과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 전용 79㎡C는 3Bay 판상형 구조에 안방은 측면 발코니가 추가 적용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3생활권 랜드마크라는 프리미엄에 가족 단위 거주가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자격으로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및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에서는 스트리트형 컨셉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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