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딸이 이런 일 하는구나”
“우리 아들·딸이 이런 일 하는구나”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6.19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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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부모 초청행사 진행
▲ 지난 16일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에서 대우건설 임직원 부모님들이 공사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임직원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36명의 부모님은 대우건설 본사와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을 둘러본 후 송도 쉐라톤 호텔로 이동해 저녁식사와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인천 서창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을 견학하고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를 방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녀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부모님께 전달하고자 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족과 시간을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건설업계 최초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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