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7년 서울시 건설상 후보자 공모
서울시, 2017년 서울시 건설상 후보자 공모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6.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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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ㆍ건축ㆍ설비분야 7.5(수)까지 추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서울시는 6월 15일(목)부터 7월 5일(수)까지 건설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그간 토목분야 공로자만 시상해오던 것을 지난해부터 건축과 설비분야까지 확대해 올해 두번째 시행하는 시민상이다.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ㆍ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6명을 선정ㆍ시상한다.
수상 후보자에 대한 공적 사실 확인을 거쳐,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교수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등 총 16명을 선정ㆍ시상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개인과 단체이며, 개인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 10인 이상 연서로 추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건설’란에 게시돼 있는‘2017년 제2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은 “평소 주변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는 시민들께서나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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