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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4개 역사 설계 본격 시행역사적, 지리적 특징 살리면서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역사 건설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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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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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4개 역사(소요산, 초성리, 전곡, 연천)에 대한 실시설계 업체선정을 모두 완료하고 본격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초성리역과 연천역은 지난 2월 22일 신축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돼 실시설계가 이미 시작됐으며, 소요산역과 전곡역은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시행해 6월 16일(금)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했다.
<※ 설계 용역업체 : 초성리·소요산역(서한종합건축), 연천역(혜원까치종합건축), 전곡역(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
초성리역과 연천역은 역사적·지리적 특징을 살려 초성리 산성과 고인돌 문명지인 고인돌의 형상을 디자인 개념(Concept)으로 도입해 역사를 신축한다.
소요산역과 전곡역은 기존역사를 개량할 계획이며, 최신 승강설비 등 연계교통시설을 적극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철도역사로 건설해 여행객들의 역사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영일 이사장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경기 최북단 지역인 연천에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원선 남북철도(백마고지~월정리~평강~원산)와의 연계를 통해 TSR (Trans Siberian Railway) 대륙철도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초성리역 조감도.
   
▲ 연천역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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