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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사업’ 시범대상지 선정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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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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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평택 교차로(시범사업 대상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대구 북구의 금호강변 자전거도로 단절구간이 안전하게 개보수된다. 또 광주 북구의 광주챔피언스필드 주변에 자전거횡단로와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전국의 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곳이 안전한 도로로 옷을 갈아입는다.
행정자치부는 자전거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하기 위해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 대상지 1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민간전문가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이뤄졌고 사고위험도, 사업후 사고예방효과, 자전거 통행량,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토대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사업 선정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공모에 신청한 38개 지역 중 최종 선정된 15개 지역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총 30억원의 특별교부세와 사업설계 등 사업추진과정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자전거도로 총연장은 2010년 1만3천37㎞에서 2015년 2만789㎞로, 자전거 보유대수는 2010년 620만대에서 2015년 1천22만대로, 자전거 이용시설 증가 및 자전거 보유대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교통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0년 1만1천259건에서 2015년 1만7천366건으로 증가했으며, 전체 교통사고 중 자전거 교통사고의 점유율도 2010년에 5.5%에서 2015년 7.5%로 늘어나고 있다).
행자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위험 자전거도로 정비를 촉진하고, 사업추진시 참고할 모범사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사업선정 단계에서 사고예방효과가 큰 지역을 선정하고, 사업추진과정에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사업 후에는 사업의 사고예방 효과를 측정해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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