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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비산먼지 원천 차단한다”2025년까지 100만톤 규모 모든 옥외 저탄시설 옥내화
이오주은 기자  |  yoje@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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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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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미세먼지와 더불어 최근 석탄저장고 비산먼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집중됨에 따라 ‘저탄장 비산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보령발전본부 옥외 저탄장의 비산먼지 저감를 위해 하역, 이송, 저장단계에서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완전 밀폐화하고, 특히 옥외 저탄장을 모두 옥내화하되,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총 2천500억원을 투자, 40만톤 규모의 Silo형으로 옥내화할 계획이며,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2단계 사업은 60만톤 규모의 옥내저탄장을 2025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2025년까지 옥내화 사업이 완료되면 총 100만톤 규모의 저탄시설 비산먼지가 완벽히 차단될 것”으로 기대하며, “옥내화가 완료될 때까지 환경영향 조사, 밀폐형 석탄이송 컨베이어 도입, 비산먼지 감시강화 등을 통해 저탄장 비산먼지를 최소화 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 3호기 세계최고 환경설비 성능개선사업 =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5월 22일에 석탄화력 중 국내최초 성능개선사업을 시행하는 보령 3호기의 환경설비 성능개선 사업을 발주했고, 7월 14일까지 입찰을 진행 중에 있다.
보령 3호기의 성능개선사업과 환경설비 전면교체가 2019년 계획대로 완료되면 발전효율은 3.4%p향상되고, 석탄 사용량은 연간 13만톤, CO2는 연간 27만톤을 감축할 수 있다.
또한 전력생산 과정 중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약 84% 감축해 청정에너지원인 LNG 복합발전소 수준으로 개선, 석탄화력이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부발전 신보령건설본부에 완공된 2.9㎿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이 설치된 옥내 저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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