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주말 견본주택 3만 2천여명 방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주말 견본주택 3만 2천여명 방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6.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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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84㎡ 1130가구 일반분양

목동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 공유, 풍부한 녹지까지...방문객 만족도↑
일반공급 1순위청약 14일(수)~15일(목)...계약 27일(화)~29일(목) 진행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주관사: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9일 문을 연 신정뉴타운 1-1구역의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3만 2000여명(9일 8000명, 10일 1만3000명, 11일 1만1000명 추산)이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델하우스 입구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었다.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입지도 앞에는 도우미들의 설명을 들으며 질문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상담석에는 입지, 분양가, 청약자격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사람들로 가득 찾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남향중심 배치에 전체적으로 현관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강화 했으며   전용면적 78㎡ 이상 면적에는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특히 전용면적 84㎡ 일부 타입은 서울 재개발 단지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3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인 만큼 조경면적이 40%에 달해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커뮤니티시설에는 샤워실과 락커를 겸비한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실버클럽(노인복지센터), 키즈클럽(어린이집), 미팅룸 등의 다채로운 시설들로 채워진다.
한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오는 6월 1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수) 당해(서울) 1순위, 15일(목) 기타(경기·인천)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2일(목)에 발표하며, 계약은 27일(화) ∼ 29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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