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주말 1만4천명 인파행렬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본촌’ 주말 1만4천명 인파행렬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6.1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요층 두터운 중소형(64~84㎡) 아파트, 총 834가구 중 199가구 일반분양


- 8일(목) 1순위 청약, 16일(금) 당첨자발표, 21일(수)~23일(금) 정당계약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감돌고 있는 광주가 주말 내내 들썩였다. 광주의 최선호 주거지역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관심을 모은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의 인파행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일(금) 개관한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4천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개관 첫날 4천 여 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 양 일간 1만 여명(추산)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힐스테이트 본촌’ 견본주택 오픈 당시 이른 아침부터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긴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북새통을 이루었다.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 모형도 앞에서는 단지 배치와 동 호수를 확인하려는 수요자들로 북적였으며, 견본주택에 건립된 유니트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상담석에는 분양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는 수요자들로 가득 찼다.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나온 수요자들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역과 인접하면서도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본촌’이 위치한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역인 일곡지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인근에 있는 곳으로 완성된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주거입지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곳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광주의 교육특구로 일컫는 일곡지구가 있어 학군 및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산중학교와 본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심통학환경이 조성되고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일신중, 숭일중.고, 살레시오중.고교 등 반경 1km안에 학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위치한 첨단지구에는 대형마트, 첨단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들어서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근의 각종산업단지가 위치하여 뛰어난 정주여건과 더불어 향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힐스테이트 본촌’이 위치한 본촌동 일대는 광주의 핵심 첨단업무지구인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와 첨단1•2지구, 광주본촌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갖춰진다. 또 광주과학기술원과 남부대학교, 조선대첨단신학캠퍼스 등도 차량 10분 내 거리에 위치할 정도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본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3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99가구를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 64~84㎡의 중소형 면적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본촌’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은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16일(금) 당첨자발표, 21일(수)~23일(금)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