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 장구형 웜기어 개발
SDG, 장구형 웜기어 개발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7.05.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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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효율, 저수명 문제 해결 ‘첨단설비 본격 양산’
▲ 장구형웜기어세트.

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산업용 기어 분야 토털 솔루션 제공 기업 SDG가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로 장구형 웜기어의 개발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SDG는 기존 일반형 웜기어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저효율, 저수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설계 및 가공의 어려움으로 제한적으로만 생산되던 장구형 웜기어의 개발 및 생산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일반형 웜기어에 비해 높은 기어비(3:1 ~ 300:1)와 작은 부피, 저소음, 강한 내구성을 갖춘 장구형 웜기어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 초 첨단 설비를 갖춘 대규모 공장을 신축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통해 사전 시뮬레이션과 3D 프린터 기술 등을 실시, 사전에 성능을 점검하고 있으며, 열처리나 후가공 없는 신속한 납품으로 생산성 향상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꾀하고 있다.
SDG는 앞으로 ▷공장 기계 및 로봇 ▷산업, 건설용 중장비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 ▷전기차 ▷항공기 및 선박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30여 종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SDG 황동욱 대표는 “앞으로도 단순히 기어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첨단 기어류의 효율 극대화 및 에너지 절감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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