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부터 임기 2년
한국전통조경학회는 지난 12일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2017년 정기총회와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노재현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80년에 창립된 전통조경학회는 한국 전통정원 문화를 조사ㆍ연구해. 그 사상과 기법을 보존하고 전승, 현대조경에 계승시킴으로써 정원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노재현 차기 회장은 “기존 학회의 역점사업과 함께, 소통하는 학회, 재미있는 학회, 참여하는 학회, 할 일 하는 학회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