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형 첫 뉴스테이 ‘H HOUSE 대림’ 6월 공급
서울 도심형 첫 뉴스테이 ‘H HOUSE 대림’ 6월 공급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5.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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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3가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서울 도심에 첫 뉴스테이가 공급된다.
㈜해피투게더하우스는 오는 6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4-1,2번지 일원에 ‘H HOUSE 대림’을 공급한다.
‘H HOUSE 대림’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3가구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1룸, 1.5룸, 2룸 구조로 총 10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으로 이뤄졌다.
뉴스테이는 소유보다는 거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주거형태로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H HOUSE 대림’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인데다 초역세권·소형 평면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KCC건설이 시공을 맡았고 7월 준공 예정, 8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행정구역상 영등포구에 속하지만 구로구, 관악구, 동작구의 경계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높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2·7호선 대림역,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도 가깝다.
신안산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외곽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H HOUSE 대림’은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며, 홍보관은 해당 사업지 1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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